사무실에 있다가 점심시간에 질러버린 2박 3일 항공권과 숙소. @,.@
숙소는 아인피플호텔. 그냥 숙소에서 책이나 보다가 산책이나 하다가 올 계획입니다만. 과연..
혹시.. 진짜 혹시.. 이넘의 손모가지가 알코올을 집어들고 싶어할지도.. 이넘의 위가 외로움을 배고픔으로 착각하여 망자처럼 음식을 찾아헤맬지도 모르니..
인근이나 아님 여기 가서 먹어라~ 하는 곳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1. 혼자감
2. 차량없음(버스, 택시 이용예정)
3. 음식점가서 혼자 먹는거 잘함
4. 겁 많아서 너무 외진 곳 겁남
5. 술 좋아함
6. 비위 예상과 달리 약함(선지보고 구역질함 @,.@)
7. 내일 감. ㅋ (고견은 신속히 올려주시길.. 굽실굽실..)
더불어.. 제주 아일랜드 혼자 구경갈 곳 추천도 해주시면..
뱀발) 아침부터 이효리 '서울' 듣는데.. 난 왜 제주도를 가고 싶을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