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만든것은 이제 마지막이네요.
다음 글 부터는 만들고 바로 올리고 할듯합니다.
제 생일에 여자친구가 만들어준 불고기와 미역국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ㅋㅋㅎㅋㅎㅎㅋ
(70%는 제가만들었지만)
소불고기입니다. 왜그랬는지 바질을 다 넣네요 요리에 ㅋㅋ 근데 맛있어요.
미역을 사면 2인이 먹기엔 많아서 남은 소고기랑 또 먹었습니다.
치밥치밥
100일기념으로 만들었는데 이날 안좋은 일이 있어서 둘이 이야기 하다가
만들었는데 그래도 맛있어서 좀 기분이 나아졌네요.
꽃은 근처에서 샀는데 진짜 별로...
이것도 역시 100일기념으로 만들었습니다.
채끝 두깨 4cm로 만들었는데 진짜 맛있어요.
소스는 뭐 이것저것 많이들어갔는데 기억이 안나요...
빼빼로 데이에 찍었던건지 저밑에 뭐가 있네요.
일본식 카레를 만들어봤습니다.
양파를 카라멜라이징하고 샐러리도 갈아넣고
고형 카레도 써보고 ㅎㅎ 제대로 맛이 나더군요 ㅎㅎ
건더기는 한국식으로
직장인이 되어버린 친구들이 놀러와서 뭐먹고 싶냐니까 니 맨날 카톡에
올리는 파스타랑 피자먹고 싶다고 하길래 만들어봤습니다.
봉골레 파스타 맛있어요!!
브로콜리 줄기를 베이컨과 같이 볶아 토핑을 만듭니다.
브로콜리 줄기는 쫄깃하고 맛있어서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순두부집에 갔다가 비지를 주길래 비지를 얻어와서
만들어봄 비지찌개입니다. 김치찌개 만들듯이 하고 비지를 넣으면 끝이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남자놈들이 또 놀러왔습니다. 무려 3명이나...
부랴부랴 근처 된장집가서 된장사고 우렁사서 우렁된장만들고
재육볶음, 쌈을 준비해서 먹었습니다.
남자들이라 그런지 다먹었네요 ㅎㅎ
주말에는 식탁보다는 안방에서 많이 밥을 먹습니다. 식탁까지 3걸음인데 거기도
가기 귀찮아하는 여친이...ㅋㅋ
라면과 연어 샐러드입니다.
생크림 양송이 소세지를 이용해서 크림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다.
국물이 끝내줘요.
친한 친구 2명이 놀러왔습니다.
이날 여자친구도 소개시켜주고 맛잇는 식사를 했네요.
곤드레를 구하기가 진짜 어려워서 결국 마트에서 냉동 곤드레를 샀다는...
시장가서 샀어야 했나 조금 후회되긴 합니다.
이때가 2월인데 따뜻해서 그런지 부모님댁에 냉이와 달래가 많이 나왔습니다.
냉이국 향이 좋습니다.
냉이무침입니다.
두반장으로 한번 볶은 콩나물 두부조림입니다.
밥은 소고기와 곤드레를 같이넣어서 지었습니다.
생각보다 냉동 곤드레이지만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친구놈들이 또왔습니다...제가 이때는 월급받고 살아서 괜찮았는데 ㅜㅜ
굴보쌈을 했습니다. 굴무침이랑 보쌈이랑 같이 쌓먹으니 맛있어요 ㅎㅎ
생굴은 초장에 찍어먹기도 하고 그냥 밥에 넣어 간장이랑 슥슥비벼먹고
김치찌개도 같이 먹습니다.
친구놈이...망할놈이 또왔습니다.
그래서 도우도 귀찮아서 돌돌말아버렸습니다.
끝부분이 빵같아져서 좋긴한데 싱거워서 좀...나중에는
귀찮아도 모양만들어서 구워야겠습니다.
오뎅이 들어와서 오뎅국을 만들고
비엔나와 떡을 이용해 기름 떡볶이를 만들고 그 위에 치즈를 올려 전자렌지에
돌리니 비쥬얼도 괜찮고 맛도 좋은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소세지 야채볶음과 떡국입니다.
저는 만두를 진짜 좋아하는데 사골국물에 만두를 넣어먹는것을 진짜 좋아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에 소소하게 먹었습니다.
소방관시험에 합격한 친구가 놀러와서 고구마 크러스트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고구마 무스 만드는게 손이 많이가서 시간이 오래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고구마만 넣었더니 퍽퍽해서 별로였습니다. 꿀도 넣고 생크림도 다음에 넣어서
만들어야겠습니다.
여자친구는 콩나물국 같이 칼칼하고 가벼운 국을 좋아합니다.
또 나물도요...
한 두번 만들다보니 봄나물 종류별로 거즘 다 만들어 봤네요.
오꼬노 미야끼를 만들어봤습니다. 마침 소스도 다 있어서
가쓰오 부시만 사서 먹었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봄동으로 국도 끓이고 무침도 해먹고 ㅎㅎ
두부조림도 하고
봄이 느껴지는 식단입니다.
수덕사에 가서 한번 밥을 먹고 난뒤로 저는 식사를 할때 계속 나물을 무침니다...
나물은 살때는 엄청 많아 보이지만
데치고 물기없애고 무치면 별로 없어져서
만들고 나면 좀 기분이 별로입니다.
집에서 흑미를 가져와 카레와 먹었습니다. 어김없이 나물이 있네요...
닭안심과 파프리카만 넣어서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봄에 소풍한번 가자!
하고 주말이 되어 전날에 재료도 사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김밥말고 유부초밥 만들고 다했는데...
미세먼지가 나쁨이라 그냥 차돌리고 집에와서 먹었습니다.
봄비가 오길래 파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저 밑에는 김치전도 한판 깔려있습니다.
피클을 만들어 봤습니다. 설탕이 어마어마하게 소비되어서
자주 못만들것 같지만 그래도 재밌게 만들었습니다.
가지 오이 고추 등을 넣어서 다양한 피클을 만들었습니다.
피클이랑 누릉밥은 의외의 꿀조합입니다 ㅎㅎ
주말에 여자친구가 끙끙앓는 소리를 하길래
오늘 못본다고 말하고 깜짝 요리를 준비해 갔습니다.
감자 축제를 지역에서 해서 감자를 많이 엊은 관계로
감자를 쪄서 으께고 계란도 삶아서 으께서 버터와 슥슥하고
카레도 만들고 난도 만들어서 같이 먹었습니다.
이제 과거에 만든 요리들은 다 끝났습니다.
간간히 요리하면 글쓰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