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먹는 아깽이 Day_01
격리망안에 아무도없어서 멘붕당해서 친구한테
어버버버하면서 전화걸고 집안 다 뒤지고 ...
했는데 결국 책상밑...........
왜 거기있음 거기있다고 말을 안한거야..
부르면 대답을 해야지 이것들아................
아 애들을 다시 이사시켰는데도 책상 밑이 좋은가봐요..
큰아깽이 6마리가 집안을 쏘아다니는건 상관없는데..
(아니 사실 상관 많아여 ㅂㅈㄷㄴㄹㅇㅇㅁㄴㄹㅇㄶ.........)
어케해야 저 책상 밑이라는 이름의 러브하우스에서 이사를 가줄런지 고민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