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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버림
게시물ID : humorstory_257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선생
추천 : 1
조회수 : 10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17 15:48:02
짐바브웨의 여성 3인조가 최소 17명의 남성에게 성행위를 강요한 사건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짐바브웨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20대 여성 3명은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는 남성을 차에 태운 후 안정제가 든 음료수를 먹이거나 총으로 위협해 성행위를 강요했다. 이 여성들은 성폭행 후 남성을 길가에 버리고 도망쳤다. 

이 여성 3인조는 지난 9일 짐바브웨 수도인 하라레에서 약 300km 떨어진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이들은 출동한 경찰이 차 안에서 성폭행 당시 사용한 도구를 발견하면서 납치, 강간 혐의로 체포됐다. 

그러나 이 여성들은 "우리는 열심히 일하는 매춘여성일 뿐"이라며 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짐바브웨에서는 십여 년 전부터 여성에 대한 성폭행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돼 왔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혼자 여행하는 남성을 노리는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http://mnews.mk.co.kr/mnews_101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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