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추념사.."어떤 도발도 준엄하게 응징"
"유럽發 재정위기 비상점검체제로 대응"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안용수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려는 어떤 자들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초석이 된 애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헌신에 다시 한번 고개 숙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최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선출 과정에서 부정경선 의혹과 이석기ㆍ김재연 의원을 비롯해 탈북자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 등 이른바 `종북세력'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대통령은 헌정질서 수호의 마지막 보루"라면서 "실제로 이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세력이 발호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상당히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606141210382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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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부정세력을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도 열심히 가카를 까겠습니다.
ps - 댓글 알바의 위엄 돋네요. 재들 수당도 다 국민혈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