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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해킹 후기..ㅋㅋㅋ
게시물ID : mabinogi_20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락
추천 : 3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20 22:51:11

 

하.. 끝내 몽구스 매크로의 희생양이 되어버렸어요.. ^ㅠ^

어제 비밀번호도 바꿔놨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나봅니다.

 

진짜 골 때리는 게ㅋㅋㅋ

어제 아이템 털어갈 때는 정령을 비롯한 전용템들은 그대로 놓고 갔었는데

오늘 보니 장비들은 땅에 투척했는지 온데 간데 없고, 정령은 po파기wer 해놨더라구요ㅋㅋㅋㅋ

다행히(?) 펫과 길드는 그대로.. 또르르.....

 

십시일반 주섬주섬 장비 챙겨줘서 사람 행색은 갖춰놨지만

상심을 크게 한 것 같아 확 접어버릴까봐 걱정되네요..ㅠㅠ

 

그나저나 여지껏 짱깨들이 몽구스 잡는 이유가 허브랑 골드 모으기 위함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지 인벤은 텅텅 비어있고, weakest 등급 몬스터라 겸치도 제로....

몽구스 매크로는 도대체 왜 돌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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