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3 오유인입니다
일단 본론으로 넘어가기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를 좀 할께요.
내신등급은 1~3정도 왔다갔다 했어요.
예상 학교내신점수는 178(이번에 시험을 못봐서 170대 초반쯤으로 떨어질듯;;)
1,2학년때 경기북과고 영재원 재학해서 경기북과고에서 영재원 특별전형 지원할수 있습니다.
꿈은 크리에이티브디렉터(광고쟁이) 고요.
전 일단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라고 옛날에 주엽고라는 고등학교가 바뀐 특성화고에 다니고 싶은데요.
http://gmsh.hs.kr/?act=club.main&mcode=17 부모님이 어떻게든 경기북과고 가라고 하세요.
며칠전에는 아버지한테 뺨도 맞았고요.
전 거기서 내신 탄탄히 다진후에 좋은대학교가서 좋은데 취직해서 꿈을 이루고 싶은데
부모님이 왜 넌 하필 그런 똥통학교가서 3년고생하고 후진 대학교 가려고 그러냐고 그러세요.
부모님은 좋은 고등학교가서 좋은대학 들어간 다음에 생각하라 하십니다.
물론 부모님말씀에도 백번천번 일리가 있습니다만,
제가 행복하기 위해서라도 제 꿈을 찾으러 가야하나요 아님 부모님 말씀을 들어야하나요.
인생선배님들의 우문현답을 기대합니다.
요약: 경기북과고 지원할 수 있음.
전 경기영상고를 가고싶다고 우기자 부모님이 결사반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