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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의 주제는 "록vs팝".
"록"이라 하면 귀청을 찢는 일렉 기타의 금속음과, 온몸을 전율케 하는 강렬한 비트, 그리고 영혼을 흔드는 샤우팅.
라우드한 사운드에 몸을 맡기면, 나도 모르게 머리를 흔들며, 뛰어오르지 않고는 못배긴다.
역시 "록"이려나...
아니, "팝"도 지지 않는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애절한 하모니, 마음에 스며드는 리릭에, 치유되어, 용기를 얻은 사람도 많을 터이다.
참고로, 이이다는 시오카라즈의 열렬한 팬으로, 인생을 뒤바꿀 정도로 영향을 받았다던가.
역시 "팝"이려나...
출처 | http://bbs.ruliweb.com/nin/board/300004/read/21337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