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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장악에 대하여 answer. 애국우익(dornrdndlr)
게시물ID : sisa_206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호친
추천 : 4/7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6/06 22:19:42
방송을 장악한다는건 불가능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또 SNS로 언제 어디서나 소통이 가능한 시대를 살고 있는데 방송 장악이라는 표현 자체가 쌍8년도식 악의적 선동이라고 보면 됩니다.


 

프레시안, 한겨레, 경향신문, 미디어오늘, 오마이뉴스 등의 좌익편향 언론이 매일같이 유언비어 날조와 거짓 선동을 일삼고 있는데 언론을 장악했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이는 좌빨들의 선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가지 예를 봐도 오히려 좌빠들의 언론장악과 선동이 극에 와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이명박대통령과 독도>


 

정말 좌빨들의 유언비어 날조와 거짓 선동은 북한 빨갱이들과 다를게 없군요. 잊을만 하면 생기는 독도논란, 위키리크스 전문을 봤더니 일부러 오역을 해서 기사를 쓴것 같은 냄새가 납니다.





 

ROK Embassy diplomats describe Japan's 
decision to mention the Liancourt Rocks in educational 
documents as "explosive." Officials in Seoul felt "betrayed" 
by the move, especially after ROK President Lee Myung-bak 
directly appealed to Prime Minister Yasuo Fukuda to "hold 
back" on the textbook issue at their summit on the margins of 
the Hokkaido Lake Toya G8 meeting. 




 

일본이 교과서에 다케시마를 언급하기로 한 결정에 서울의 관료들은 배신감을 느꼈는데, 특히 한국의 대통령 이명박이 호카이도 토야호수 G8 미팅에서 직접 일본수상 야수오 호쿠다에게 교과서 관련 이슈에 대하여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었기에 더욱 그렇다.





 

Hold Back은 기다려달라가 아니고 자제해달라, 또는 완곡한 의미의 하지말라 라는 뜻이고 한국외교관들이 깊은 배신감을 느낀 대상은 이명박대통령이 아니라 이명박대통령이 자제해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총리와 정부가 교과서에 독도를 넣기로 한 결정" 입니다.





 

이게 맞는 번역인데 우리말 어법이나 어휘의 애매함을 악용해서 쓴 기사인 듯 합니다. 법원은 우리나라 시민소송단이 요미우리 신문의 허위보도 소송에 대한 판결을 내릴때 분명"이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에서 문제의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 일본 외무성 역시 공보관 성명을 통해 한일정상이 독도 관련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대통령이 밉기로서니 나라 팔아먹을 짓을 했다고 매국노로 몰아가는 좌파언론과 이에 광폭하며 동조하는 일부 네티즌들 참 짜증납니다. 하긴 이것이 좌파들의 특징이죠. 미국쇠고기 관련 광우병 괴담이 그랬고, 한미FTA 관련 괴담(위내시경 비용 100만원설 등)이 그랬죠. 목적을 위해선 진실을 왜곡하고 조작하는 것이 좌파들의 특징입니다.



 

 

<MBC 기자들의 억지>







 

MBC 기자들은 MBC 뉴스가 편파방송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를 보면 '내곡동 사저 편파 방송, 10·26 재보선 불공정 보도, 한미 FTA 반대 집회 누락과 편파 보도, 미국 법원의 BBK 판결문 특종 홀대, 그리고 최근 김문수 경기지사의 119 논란 외면'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1) 내곡동 사저 편파 방송/10·26 재보선 불공정 보도 - 뉴스는 존재하는 사실만을 방송해야 합니다. 때문에 특정 사실을 보도하되 이에 대한 결론을 도출해서도 안되고 누구의 편을 들어서도 안됩니다. 사실만을 보도하고 좌파들의 가치관 및 사상과 일치하는 결론을 도출하지 않았다고해서 편파방송 및 불공정 보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A와 B가 싸웠다' 라고 사실만을 보도하면 편파보도가 아니지만 'A와 B가 싸웠는데 A의 잘못이다' 라고 보도하면 편파방송인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MBC가 좌파의 편에 서서 결론을 도출하지 않고 사실만을 보도했다고해서 편파로 몰아가는 것은 억지라고 보여집니다.








 

(2) 한미 FTA 반대 집회 누락과 편파 보도/김문수 경기지사의 119 논란 외면 - 이 두가지 이슈에 대해서 MBC는 분명히 보도를 하였습니다. 다만 이를 매일 보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극소수의 사람이 국가정책이 자신들의 이념과 다르다는 이유로 불법시위를 하는데 이를 국민다수의 생각으로 보이도록 확대보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를 확대보도한다면 이것이 오히려 선동인 것입니다. 마치 TV뉴스가 한두번도 아니고 거의 매일같이 '물가상승' 관련 보도를 해서 국민들이 현정부의 경제정책을 실패로 오인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김문수 경기지사의 119 논란도 좌천되었던 공무원 2명이 복직되었으므로 몇일이고 계속해서 보도할정도로 중요한 이슈는 아니라고 봅니다.








 

(3) 미국 법원의 BBK 판결문 특종 홀대 - 미국 법원의 BBK 판결문에 대한 해석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차이를 보이듯이 기존에 밝혀진 사실과 크게 달라진 차이점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으므로 특종으로 보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MBC 기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편파보도- 사실을 보도하고 좌파의 가치관과 일치하는 결론을 도출하여 보도하지 않으면 편파방송이라고 매도한다.


둘째, 특정 기사의 누락 및 외면 - 사건의 중요성을 떠나 대한민국의 좌경화를 위한 선동에 필요한 기사라고 판단되면 보도해야하며 보도하지 않을경우 편파방송으로 매도한다. 이런 논리라면 시골깡촌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소규모 시위도 보도하지 않을경우 편파방송이 된다.








 

좌파들은 이런 억지스러운 잣대와 시선으로 조중동도 편파언론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좌파언론은 'MBC PD수첩의 미국산 쇠고기'와 '한미FTA 체결시 서민경제 붕괴(예: 위내시경 비용 100만원)' 처럼 없는 사실을 있는 사실로 조작하여 왜곡보도하지만 좌파들에 의해 우파언론이라고 불리우는 언론은 사실을 보도할뿐 없는 사실을 있는 사실로 조작하여 거짓말을 하지는 않습니다. 좌파들이 원하는 방향의 보도를 하지 않고 사실만을 보도한다고 해서 편파방송 혹은 우익언론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은 마치 북한이 외교적으로 억지를 부리는 모습과 매우 흡사하게 보입니다.







 

MBC는 과거에는 편파적인 좌익언론이었으나 현재는 오히려 사실만을 보도하는 공정한 언론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공정한 언론이란 사실만을 보도할뿐 주관적 표현을 배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북한의 김일성이 남한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사상적으로 선동하여 이들을 간첩으로 이용한다면 남한의 어떤 분야에 우선적으로 침투시킬까요? 언론? 사법부? 답은 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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