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을 따지 못하길 바랐다 차라리 넘어지기를 바랐다.
그리고 다른 글들에서 보이는 성적만능주의를 못벗어나는 사람들의 인식에 놀랐다
누구는 빙상연맹이 잘못된 탓이고, 선수는 잘못이 없다 라고 하는데
그 잘못된 시스템속에서 특혜에 스스로가 취해있었고 당연하게 여겼다.
메달만들기에서 제외되고 소외되고 이용되는 다른 선수들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했고
그것이 인터뷰 및 여러 기사, 사람들의 증언들을 통해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은메달땃고 반성하는 것 같으니 잘되길바란다 ?
다들 잘나셨다 천사나셨네 대단들하다
내가 배배꼬였다고 해도 난 저 은메달 축하해주지 못하겠다
은퇴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