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얼마 안된 커플 인데요.. 처음에는 별로 신경안썻는데 사귀고 나서부터 신경쓰이네요.. 제 여자친구는 정말 연락이 잘 없어요. 카톡을 한다면 하루에 10번 정도 답장이면 끝입니다. 답장도 한번 오면 자주오다가 뚝 끊겨 버리는데 애들이 이게다 밀당이다 밀당이다 그러는데 밀당이 아닌걸 전 알거든요 ㅠ.. 사귀기 전부터 연락이 정말 적어서 얘가 날 싫어 하나 할 정도로 적었는데요 항상 제가 먼저 보내는데 몇번 안오니 고민이네요.. 여자친구 친구들이 원래 성격이 폰을 잘안보고 컴퓨터나 티비 볼때 폰을 안쓰고 폰을 시계로 쓰는 여자니까 니가좀 이해하고 답답할꺼다 너 싫어하는거 아니니까 신경쓰지 마라 하는데요. 신경쓰이네요..그런데 만나면 알콩달콩 하거든요.. 제가 한번 진지하게 여자친구한태 이고민을 말했는데 처음엔 많이하다가 또 뜸해지네요..하..제가 싫은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