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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망치는 손연재
게시물ID : london2012_20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려하게
추천 : 4/6
조회수 : 10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13 09:48:07

손연재 선수가 올해 19이라고 한다.

 

그럼 생각해보자 19살의 선수가 그것도 올림픽 무대를 밟을정도의 노력을 하는 선수가

 

멀 알아서 그런 더러운 의혹들이 생기게 할 수 있을까

 

5등을 하고 손연재가 언론에 자기를 띄워달라고 말했을까

 

내가 봤을때

 

김연아로 한탕 한 언론이

 

얼른 제2의 김연아로 또 한탕하고 싶어 만든 제물이 손연재가 아닐까 싶다

 

얼굴 이쁘고 실력도 어느정도 되고 어라??? 잘하면 애도 김연아급 신드롬 나오겠네 해서 써갈기고 나불되는거겠지..

 

19살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피땀을 흘리는 시간은 결코 상상하는거 만큼 짧지는 않을터.. 하루에 몇시간씩 연습을 해야 하는 환경 속에서

 

19살 소녀가 멀알아 광고에 나갈려고 하고 자기한테 유리한 작업을 할려고 할까.. 운동선수랑 가까이 살아본 사람들은 알꺼다

 

운동선수는 어릴때부터 운동만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순수하고 깨끗하다.. 그런애들이 멀 알아서 그렇게 할지..

 

손연재도 마찬가지 아닐까;; 아무것도 모르고 주변에서 치켜세워주며 광고 몇개 찍어라 해서 찍었고 열심히 연습해 올림픽에 나간거 밖에 없을텐데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으니

 

그리 언론을 욕하면서 항상 언론에 휘둘리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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