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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45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하하아★
추천 : 1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18 00:34:32
독서실에서 인강보는데
로비를 보니 엄마와 함께 온 초등학교 2학년생
신기해서 알바생이랑 대화하는거 중간중간에 들어보니 집에선 책을 안읽어서 데려왔다고..
알바생도 이런경우 처음이라 독서실 사장님한테 전화하고 하던데
무섭네요 ㅋㅋ
초등학교 2학년이면 한창 뛰놀고 할 나이..
저도 독서실에 2~3시간만 있어도 숨이 막히는데
과연 그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사랑'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뭔가 씁쓸한 하루였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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