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ㅋ 잘지내?? 가끔 밤에 방에들어와서 노래들으면 니생각난다 나만 그런거일지도 몰라. 괜히 나만 생각하고 나만 보고싶은거지. 네이트온으로 너가 안녕 이라할때마다 얘가 날못잊었나 라는생각 자주들어 그때마다 매일 내 착각이고 매일 나만 마음졸여. 그래서 너 네이트온 아이디도 삭제해버리고 그저 다잊으려하는데 그게안된다. 왜일까? 내가 널너무좋아했었나. 아니면 그냥 내가 병신같았나. 우리 헤어진 이유가 너가 바람펴서였잖아. 그래도 난 그저 괜찮다구.. 다시 내옆에있으면 된다구.. 너가 나 싫어서 바람난건데..그치? 그러고도 매일 자책했어. 내가 뭘잘못했었을까.. 근데 이제 마음아프게 생각하는게 너무힘들다. 계속마음에 두는거도 이제힘들어. 그냥 이제 잊어버리고싶어 이제 도와줘 더이상 안그러게.. 유정아. 나 너 엄청 사랑했어. 이제 키도많이컸다? 179나됬어. ㅎㅎ 이렇게 쓰니까 속이후련하네요 ㅋㅋㅋ 여러분들도 이런이야기 하나씩해요 ㅋㅋㅋ 속이 후련후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