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문명=大카토=도시의승리=송시열=자가당착=삭탈관직=김부식=정세탐방=정세진단=가도멸괵=순망치한=황금시대=합종연횡=중앙집권 = 중상주의=태평천국=사상전향=문명지역=보수시대=불모지대=인간시대=도시문명=흑牛백牛 = 중우정치 = 민중독재 = 안전지대 = 명군시대 = 성군시대=각자도생=후삼국시대= 차익거래 Ⅰ,차익거래Ⅱ,차익거래Ⅲ,차익거래Ⅳ,차익거래A,차익거래E,차익거래F,차익거래L,차익거래Q,차익거래R,차익거래S= 역발상거래=speculator=무위험거래


닉네임 왜 바꿀까요?
왜 탈퇴/가입을 반복할까요?
왜 과거에 자기가 헛소리했던 거 가지고 오면
발끈하면서 그런 건 교조주의다, 인신공격이다 지랄하는 걸까요?


오유에서 갈아치운 닉네임만 대입 논술 서론분량이 채워졌습니다.

저 아이가 닉네임을 왜 바꾸고 다니는지,
왜 탈퇴/가입을 반복하는지,
그리고 과거에 했던 말을 왜 잘 뒤집고 다니는지, 

세 질문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정답은 딱 한 단어 : 선동

각 아이디당 탈퇴 시점이 언제인지,
눈썰미 있으신 분들은 대충 아실 겁니다.
횡설수설로도 더 이상 자기 말을 이어갈 수 없을 때 
그냥 쓩~하고 탈퇴해버리고,
이어가질 않죠.

나름 만만한 상대들만 골라서 
조롱하며 상대하는 걸 즐기고,
자기보다 조금 더 치밀한 사람들에게는
꼬리 내리고 바로 탈퇴했다가
다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마치 새벽의 X처럼 부활합니다.

저 아이가 썼던 댓글들은 몰라도
싸질렀던 똥들은 제 닉네임 클릭해서 나오는 오유스크랩에 잘 갈무리해놨으니,
좀 읽어보시고, 왜 멀쩡한 사람대접 해주면 안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루리웹에서 추방당한 건지, 흥미를 잃고 온 건지,
그건 모르겠지만,
닉네임 지랄 맞게 자주 바꾸고
횡설수설하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닉네임이라도 안 바꾸면 그냥 구글크롬 오유필터에 넣어두고
무시라도 할 텐데,
변함 없이 저 짓거리하는 걸 보니 
또 참지 못하고 이런 글을 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