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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6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끝인가봐요
추천 : 2
조회수 : 93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9/15 01:16:05
오늘 교통정리가 되내요.
서로 아직 좋아하는데...같이 결혼해서 살고 싶었는데
종교에 벽은 생각보다 높내요.
전 장남(종손이라고 생각하심 편하겟내요)
여자는 목사님 딸 모태 신앙...열렬한 기독교인
다른 부분은 다 이해하고 다 좋은데 결혼할 시기가 다가오니까
종교가 저희를 물과 기름으로 만드내요.
참 많이 고민하고 노력했지만 결국은...
각자에 길로 가기로 했습니다.
이런 이별은 또..처음인데 기분이 참 이상하내요........울고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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