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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웃긴게기억나섴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freeboard_545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긍정의밑바닥
추천 : 1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18 04:01:53
그냥 문득 생각 났는데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

내게는 남동생이 있음.

얼마전까지만 해도 노량진에서 자취했음.

이사를 가는데 쌀이 남아도는거임.

그래서 자신은 글을 못 올리고 친구에게 글을 올려달라 부탁함.

동생 아이디인지는 모르겠음.

공짜로 주는 쌀인데 왜 아무도 안오나..(쌀값 두배크리 중이었을때)해서 친구한테 물어물어 게시물 찾음 ㅋㅋ

글에는 이상 없었으나 별명이 게이킹인게 문제였음 ㅋㅋㅋㅋㅋ

난 설마 별명이 그렇다고 공짜쌀 안가져가나 했음.ㅋㅋㅋ

첨엔 가져간다 그러다가..

어떤 회원이 별명에 유의하라며 스타트를 끊어서 ㅋㅋㅋㅋㅋㅋ

나중엔 거의 공포의 도가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동생이 강간마 취급 당하는데도 너무 웃겨서 도저히 허리를 펼수없을 정도로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 오유인들이 게이드립하면 진지하게 보임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그땐 엉덩국의 인기가 태양똥구멍을 찌를때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그때 이후로 오유 안하는듯함 ㅋㅋㅋㅋㅋㅋ

대신 내가 오유인이 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혼자 생각나서 엄청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동생은 눈이 높으니 안심하셔도 됨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이야기면 안 웃길수도 있는데 침동생 이야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동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ㅋㅋ 그 이후로 동생 폰번호를 게이킹ah라고 저장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움^^

동생은 나를 씨발년,오크년등등으로 저장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복수할라고 올린게아닌데 그렇게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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