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운전하는 일이 많고 

운전하면서 전화를 받는 일이 많습니다.

직접 거는 일은 거의 없구요.

모르는 번호도 무조건 받아야하다보니

운전중에도 받는 일이 많습니다.

아..물론 회사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아직까지 저한테는 많이 오진 않더군요;ㄷㄷ

팀장님 차 타면 심할 때는 끊고 나면 오고 끊고 나면 오고 ㄷㄷㄷㄷ

하지만 팀장님 차는 블투가 되서 ㅜㅜ...

암튼 저는 차가 12년이나 되다보니 블투가 없어서

이어블투 썼었습니다.. 근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다보니 방법이 없나 해서 찾아봤는데

어플이 있네요.

근접센서로 받는 건 어쨌든 손을 한번 더 써야해서 패스하고..

음성인식으로 받기-> 여보세요. 받아. 헬로우 하면 받아지는 거..

불어서(+소리로) 받기 -> 굳이 마이크부분이 아니더라도 좀 세게 바람을 불면 그 바람과 소리의 영향으로 받아지더군요.

음성인식은 무료버전도 있는데 불어서 받는건 유료버전만 있는데..

음성인식은 아무래도 주위가 시끄러우면 혹은 벨소리만 커도, 가사가 있는 벨소리면 인식률이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그렇다보니 활용도가 낮아서

불어서(+소리) 받기를 티스토어 쿠폰 생긴걸로 받았는데...

오..괜찮네요.

선바이저 부분에 cd포켓 같은거 안에 주머니에 넣어놓고 전화 오면 후 불거나 아무 큰소리만 내도 자동으로 받아지네요.

그리고 자동으로 스피커폰으로 전환되구요.

다음 차 사면 블투있는거겠지만

아무래도 한동안은 이거 이용해야하겠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