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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알못의 오마카세 런치 리뷰!!!!!!!!!!!!!!!
게시물ID : cook_206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영이아빠
추천 : 16
조회수 : 1589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7/07/10 22: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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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차림
해파리
소금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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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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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올려주시는곳!
강판으로 갈아주시는 와사비
초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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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어
부시리
꼬릿살이랍니다.
으 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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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리와 전복
숙성24시간 하셨다고...
제주도에서먹은 부시리가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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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왜 사진이 돌아가서 ㅠㅠ 안돌아오니 ㅠㅠ
한치 였는데.
저깻잎이 일본품종인데
풍미가... 장난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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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리 3겹 초밥!
입안한가득 너무 좋더라구요
우물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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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돔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줄무늬가 세로로 있는데 이것도 숙성 ..
머..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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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최고
정말 최고
 
이런 상상도 못한 조합이란;;
우니가 상태가 최상급은 아니라 크림소스를 하셨다는데
전 그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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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조림
씹히는건.. 좀 명태 보다 부드러운 정도 저 뼈랑 무랑 조림의 간은 밥도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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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나온
된장국이 개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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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가공된거 보셔요
캬 너무 이쁜데
이게 입안으로 들어가면
혀와 저 돌기가 만나서
므흣므흣한 식감을 자아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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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 한컷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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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생선이... 기억이 안나 .ㅠㅠ전갱이?
굉장히 부드러웟어요. 그것만 기억이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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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새우 손질 보는데  두근두근
식감이요 밥알과 살이 걍 퍼집니다.
그 미스터초밥왕에 나온 장면 그대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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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갱이인데요
손질만 10분.
뼈바르고
빼내고
비린내제거하고
살짝지져내고
저 파
저파가
신의 한수
생선살이 부드럽게 씹히고
밥알이 느껴지고
마지막 치아에 저 파가 닿는데
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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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ㅋㅇ에서 먹었던 군함말이가 아니더군요..
짠 버블티 구슬 ㅋㅋㅋㅋㅋ
근데 김이 ㅠ 음.. 특산지 김이라고 하시는데..
달라요.. 걍 구운김도 아니고.. 그렇다고 입에 쫙쫙 달라붙는것도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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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붉은살은.. 개인적으로 너무 담백해서 싫은데
마지 육회처럼 감칠맛돌고 
부드럽게 씹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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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손질하고
머리를 전분가루 묻혀서
튀기셔서
손질해서 내주셧어요
머리가 크다보니
내장이랄까 고소함이
버터 한가득
새우머리 튀김중에 진짜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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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살을 토치로 지져서 주셨어요
이거먹고 혀가 춤을춰서
댄싱위드미 나간줄
 
진짜 차돌박이 처럼 생겻엉  ㅠ
 
흐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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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주도로
앞에서 너무 쎄서
이건 오히려 탄력이 느껴질 정도로
느끼함과 탄력 색또한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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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등살인데요
손질도 특이하고
씹히는맛이 붉은살보다 좋았어요
기름진부위만 좋아하는저에게는 신선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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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한치 에
위에 유자가루내셔서 주셨는데
저런 조그만한것들이 풍미가 작살납니다.
정말 맛을 한층 더 끄집어 내준다는 의미를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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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말이 초밥..
전에 먹었을땐 안비렷는데
이날 회를 유난히 먹어서였는지 조금 비렷.ㅠㅠㅠㅠㅠ
내 싸구려 혀가 이런걸 느끼다니 ㅠㅠ
씹히는맛은 앞선 등살보다 살짝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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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고 장어 장어
항상 구이 먹으면 진짜 탱탱하다 맛있다 했는데
이건
밥알과 함께 입안에서 퍼짐
살이 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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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아나고 소금구이 버전
위에 소금도 올려나와서
이것역시
살이 풀어짐 녹아내림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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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마지막
너무 많은 재료로 인해서
입안에서 폭죽터지는줄
진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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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너도 돌아갔네;;
소바인데 마를 풀어서 먹으면된다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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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었을때 이런모습
비린맛없는 날계란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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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앵콜..!!!!!
무려 첫 주자가 배꼽살 ㅠㅠ
사랑합니다. 쉐프님
 
아까가 미디엄이었다면 이번엔 레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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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아이스크림
미숫가루로 만드신다고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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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눈을 보셔서 이신지
손질하셔야하는 귀찮음을 무릎쓰고 다시 나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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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신기한 육회맛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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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소스 성게알을 극찬하니
요렇게
군함에 우니우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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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분의 한피스만 더!
란 소리에
 
마지막으로 딱돔 이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게
혀가 행복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혹시 궁금해 하실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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