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고던 모든 몬스터들에게(미니타우x) 랜덤으로 드랍되는 영혼의 흔적.
바로 요거죠, 리버레이션 무기를 만들려면 이것이 75개나 필요한데....
보통 사람들이 하루에 한정을 정화 1개, 진돌퀘 1개 해서 2개를 깨는데,(난 느려도 100일동안 퀘스트 하나씩
깨서 진혼이랑 리버를 다 따겠어! 하는분 제외) 직접 돌아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하루에 한정퀘 요구치인 15개를 겨우겨우
모으는 수준입니다. 이렇게 꾸역꾸역 진돌을 모아서 진혼을 사고 리버를 도전하려고 하면 저게 75개나 필요합니다. 근데 저거
가격이 보이시나여?? 힐더기준 최저가가 5만원인데 저것도 가끔씩 누가 싹쓸이 해서 사재기를 해도, 리버레이션 시도를 하려면
저게 꼭 필요해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더 비싼값에 사는사람도 많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전 리버제작에 필요한 저 흔적 갯수를 좀 낮춰달라는 건의를 하고 싶은데 기자단도 아니고 알릴 길이 없으니 던게에다 적네요 ㅋ
저거 흔적 갯수 낮춰달라고 하면 혹자들은 "최종무기에 도달하는데 저정도 비용은 감수해야 되지 않느냐,' 라고 하시는데 리버제작에 있어서
걸림돌은 다른게 아니라 진돌의 갯수가 걸림돌이 되지 흔적이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제 주관적인 생각) 그리고 흔적 외에도 드는 다른 재료값도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이 정도는 무리는 아닌 듯 싶습니다..
이에 네오플도 심각성을 알았는지 2월 26일자 퍼섭패치에 레퀴엠던전 일반템 드롭율 향상 이라는 패치를 하였죠, 근데 이게 언제쯤 본섭으로 넘어
올지도 모르는 일이고, 드롭율을 올린다고 해도 흔적모으기는 매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예로 이녀석이 있죠
끝없는 영원입니다. 카르텔 사령부 입장 재료로써 등장시 극악의 가격과 40개라는 갯수를 요구하며 극악을 떨친 이 영원이 던전에서 드롭율 패치로 인해 드롭율이 2배로 상승됬습니다. 2배가 상승된 지금, 저 영원의 가격은 아직도 만원이상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저 가격으로 영원을 사서 돌려고 해도 영원값만 48만원이 나온다 이 말입니다... 입장료가 카사>>>진카사 라는 거죠,
이에 네오플은 특단의 조치! 3월 5일자 퍼섭패치로 영원 요구 갯수를 40개>20개 로 반이나 줄입니다.
이런 옆동네 친구 끝없는 영원의 경우를 봐도 드롭율 향상만으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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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아 리버 제작하는데 영혼의 흔적 갯수좀 낮춰주세여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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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솜씨가 저질이라 글이 좀 쓰고보니 조잡하네요 ㅋ
던게에 기자단들 많다고 그러시는데 기자단님들 영혼의 흔적 갯수로 포스팅 한번만 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