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쪽 멤버들이 더 에너지 발산을 잘한 것 같았어요.
노홍철이야 원래 에너지 폭발을 예감할 수 있었지만,
의외로 선방을 해준 길과 정형돈. 특히 정형돈.
오래 전의 정형돈 이미지 칼라를 망각하게 만들 정도였어요.
박명수는 ******하는 친구가 개인 레슨을 해준 적이 있다고,
언질을 해준 바.
솔직히 선입견이 있었는데, 그 벽을 깨지 못하게 된게 아쉬웠고..
무엇보다,
청춘의 열기 장난 아니네요.
덕분에 힘이 나며,
무언가 마구마구 하고 싶어서 온몸이 근질근질할 정도.
이번 편 재밌었어요!
다만, 가요제를 기대했던 부분은 아쉬웠지만.
다음 주에 보면 되니깐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