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팬들에게 정말 실망"
일본의 원조 아이돌그룹 스마프(SMAP)의 멤버인 구사나기 쓰요시(한국명 초
난강ㆍ28)씨가 한국의 팬들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엽기사이트에서 자신의 얼굴을 합성화하며 즐기는 것들이 그 요인.초
난강씨는 "우연히 인터넷을 하다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합성이 되있는
나의 모습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못했다"라고 밝혔다.
초난강씨는 인터넷을 보자마자 얼굴이 상기되고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해 진
정제를 먹어야 했을정도.
초난강씨의 측근은 "구사나기가 인터넷에서 그 사진을 보고난 뒤 심한 우울
증세에 걸려 심한 고생을 하고있다"라고 응할 정도.
서울 여의도 엘리제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초난강씨는 "평소에 한국에 대
한 관심이 남달랐고 한국을 사랑해왔는데 팬들의 보답은 이런것이였는가,
참 안타깝고 슬플 따름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말 사랑해요’라는 제목의 노래로 한국에 데뷔한 초난강씨는 오래 전부
터 한국문화 마니아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지난해 4월부터 후지TV에서 자
신의 이름을 우리식 한자발음으로 읽은 ‘초난강’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한
국문화를 알려 온 바 있다.
초난강씨가 계속 한국에서 가수활동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불쌍해..ㅠㅠ
자기나라 일본에선 최고 대우받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작은나라에서
이런 대접을받다니,... 초난강이나 문희준 합성한거 마니봐쪄??
하나도 안우껴~ 그런거 만들시간에 다른거에 투자를하자구~
초난강이 일본에서 우리나라 홍보를 얼마나 마니 해주는데
조아하진 안쿠 관심이 없어도 눈에다 보여여~정말 우리나라
조아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