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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07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의원님
추천 : 125/56
조회수 : 3549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7/15 00:40:56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7/14 15:01:38
처음 봤을때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요.
90년대 중반즈음에 여성잡지에 누드를 찍어 올렸더군요. 주요 부위는 흑백으로 처리했지만
당시로서는 꽤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박진영이 키운 GOD, 박지윤, 량현량하, 원더걸스...
아 그러고 보니 실력 좀 있는 임정희나 비도 있지만 일단 얘가 키운 가수들의 대부분과
그리고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생각했을 때
도대체 그렇게 개방적 성의식이 좋으면 왜 한국에서 이렇게 혼자 무슨 투사인마냥 설치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거면 미국이나 남미 같은데 가서 마음 편하게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던가
박지윤 성인식이나 할줄알어 이딴 노래나.. 아니면 중학생 고등학생에 불과한 원더걸스에게
야시꾸리한 춤을 가르쳐서 성적으로 어필하는 이런 모습이 너무 보기 싫습니다.
물론 어느 시점부터 섹스어필이 가요계의 대세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긴 하지만
그것의 일정 부분이 이 사람 때문인 것 같고 그리고 이 사람은 오래전에 정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 시적 능력도 좀 떨어지는 편인 것 같은데.. 작사 해놓은 거 보면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도 많이 들구요.. 얼마전에 앨범 내놓은것도 정말 가관이더군요.
얘는 정말 존재해서는 안되는 인간인 것 같아요. 남한테 피해만 끼치고
나쁜 생각인 거 알지만 정말 진심으로
얘가 어디 가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진짜 얘 나와서 노래하는 꼬라지 보면
너무 화가 나고 어떻게 해야 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토나올 것 같아요.
지가 무슨 깨어있는 신지식인 쯤으로 생각하는 모양인데.. 너무 역겹습니다.
아.. 박진영... 정말 너무 싫습니다 명박이보다 더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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