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불과 몇 달전만해도 정말 계속 멍때리는 일이 많아지고 모든 것이 귀찮아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외할머니네 갔습니다. 삼촌이 뭘 보는 것이였습니다. 오유였습니다. 저는 아무생각없이 그것을 봤습니다. 글은 락에대한건데 뮤즈의 음악에 대한 것이였습니다. 그 순간 올해들어 그렇게 웃은적은 그 때 처음이였습니다. 삼촌이 그러면서 오유를 소개해주었습니다. 전 그 때부터 오유를 즐겨봤습니다. 얼마나 좋아했는지, 접속이 안돼면 정말 기분이 정말 하루종일 안좋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오유를 좋아합니다. 제발 오유가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다른 곳에서'내 인생의 활력소'처럼 그저그런 것이 아닌 내 인생을 바꿔준 '내 인생의 활력소', 오유 포에버! 그런데 이글은... 좋은 글 게시판에다가 올리는게 정상인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