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너무나 긴~~ 다이어트기간동안 여기서 위로받고~
힘내고~ 주저리하고~ 살아왔어요

첨엔 15키로 뺀다고 도전!을 외쳤지만
속으론 5키로만 빠져도 좋겠다ㅜㅜ
겉으론 현실적으로 10키로만 빼도 좋을거같애 이랬죠

한.. 4개월 됐는데 이젠 그렇게 힘들진 않아요
4시이후 적게먹고 저녁에 시간날때마다 줄넘기하고 
힘들면 고기도 먹고 폭식도 하고... 가능한 물 많이먹고...
신상에 안좋은 일이 있었고 비도 오고 그래서
요즘 운동은 소홀했지만 어쨌든 7키로 감량후 유지중이에요

어깨뼈가 잡히고 쇄골도 보이네요
바지허리는 물론이고 바지통도 넉넉해졌어요
바지주머니에 폰넣으면 흘러내려서 불편해요
아, 어깨도 덜끼어요 
사실 근데... 제가 사진봐선 잘모르겠어요ㅜㅜ

어쨌든!! 우리모두 힘내요~ 쪼금 성공한글 보면 저정돈 나도할수있겠다 싶잖아요
별건 아니지만 보고 힘내시라고 올려봐요 4키로는 못알아보고 6키로 빼니까 알아보네요

생기든 안생기든 남의 시선은 됐고! 
이쁘고 건강한 내 몸을 위해...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