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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지지 않은 스티브잡스의 사랑이야기, 젊은 시절이야기
게시물ID : lovestory_37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스
추천 : 0
조회수 : 14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18 18:22:37
스티브잡스 커버스토리> 전해지지 않은 스티브잡스의 사랑이야기, 젊은 시절이야기
                                                원문- http://blog.naver.com/ursaman98/150121723968 
스티브잡스는 갔지만 아직도 그가 남긴 유산과 그의 업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잡지인 "Rolling Stone"에서 스티브잡스 첫사랑이었던 Chrisann Brennan의 에세이를 통해 스티브잡스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스티브잡스의 딸 Lisa의 엄마이기도 한 Brennan은 스티브잡스가 애플을 창업하기 이전 모습에 대해 전해주었습니다.
한 시대의 아이콘, 혁신적인 리더인 스티브잡스가 궁핍하던 시절이지요 ^^

에세이 대부분의 내용은 우리가 익히 알던 내용입니다.
Brennan은 에세이를 통해 스티브잡스가 얼마나 Bob Dylon을 좋아했는지, 스티브잡스와 그녀가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스티브잡스는 프리젠테이션에서도 밥딜런과 비틀즈의 노래만을 고수했었죠.
아이폰, 아이팟을 시연할 때도 밥딜런과 비틀즈 노래가 단골로 등장했습니다. 

그녀의 에세이에서 알 수 있었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스티브잡스가 무척 대범하여 돈이 없어 어려운 시절에도 걱정이나 좌절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당시 스티브잡스와 브레넌은 돈이 별로 없고 미래에 대한 기약도 없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브레넌은 스티브잡스와 함께 영화도 보고 저녁도 먹으러 외출을 했는데 주차비가 25$인 것을 확인하고 절망감에 빠졌다고 하네요. 그러자 스티브잡스는 차를 몰고 샌프란시스코의 한 해변가에 가서 돈 걱정를 하는 그녀 앞에서 수중에 있던 몇달러와 동전을 바다에 전부 던져버렸다고 하네요. 

스티브 잡스가 배짱이 두둑한 건 학비와 기숙사비를 내지 않고 수업을 맘대로 듣고, 해변으로 여행가고 싶을 때는 지나가는 자동차를 얻어타고 어디든 떠났던 일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에 관한 한 완벽주의자 였지만 젊은 시절 그는 돈에 연연해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 당시부터 8조가 넘는 자산을 가진 거물로 성장할 자신이 있었던 걸까요?

한편, 대학시절 스티브잡스는 잘 생긴 얼굴 때문에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연애경력이 화려하다고 하네요!! 애플 창업 후에도 여자기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스티브잡스에게 반한 여기자들은 스티브잡스 아부성 기사를 쓰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

어찌보면 참 평범한 이야기지만 스티브 잡스의 젊은 시절 모습을 들여다 보는 것 같아 참 흥미롭습니다. 

         원문) 스티브잡스와 애플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  
                                               http://blog.naver.com/ursaman98/15012172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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