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침입 성인전화 수백만원 사용한 20대 검거 입력: 2008년 07월 14일 21:13:55 빈집에 침입, 수백만원 상당의 성인 유료전화를 이용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14일 변모씨(28)에 대해 구송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변씨는 지난해 2월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치료를 받고 있던 춘천시 봉의동 홍모씨(68)의 집에 침입, 유선전화를 이용해 26일 동안 530만원 상당의 성인 유료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변씨는 방안에 담배 25갑이외에 훔칠만한 물건이 없자 하루 최대 5~6시간 정도씩 성인전화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변씨는 지난해 3월 퇴원한 홍씨로부터 전화요금 과다청구 피해를 봤다는 신고를 받고 성인전화 회원명부를 확인, 추적에 나선 경찰을 16개월 가량 따돌려 오다 지난 12일 불심검문에 걸려 덜미를 잡혔다. <춘천/최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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