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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의 승리
게시물ID : humordata_895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옹세야
추천 : 0
조회수 : 8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18 19:19:19
유승준 컴백 찬반 투표 진행 "33.3% 지지율시, 입국 절차 밟는다" 과연?
티브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1-10-18 15:16


[티브이데일리 안현희 기자] 가수 유승준의 컴백 여부에 대한 국민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이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케이블 방송 SBS플러스 '컴백쇼 톱10’가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이색 투표를 실시한다.

‘컴백쇼 톱10’의 제작자 김종진 PD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승준 컴백에 관한 지지율을 조사 하겠다”며 “국민들이 유승준의 컴백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그 지지율이 33.3%를 넘는다면 유승준을 국내로 들어오게 하는 절차를 밟겠다”며 폭탄선언을 했다.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여러분의 인기가요' 등 90년대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해 온 김종진PD 발언이기에 더 큰 힘이 실리고 있다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33.3%의 찬성 지지율을 얻으면 누구든 컴백이 가능한 것이냐", "유승준 같은 가수도 컴백이 가능하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현재 국내에서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인 가수 유승준의 컴백 문제에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컴백쇼 톱10'은 국내최초 리얼 버라이어티 지지율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한 찬반 투표를 통해 가수들의 컴백을 결정짓는 서바이벌 포맷으로 진행된다.

‘컴백쇼 톱10’의 찬반투표는 출연하는 레전드 가수들은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 까지 24시간동안 전국 4대 도시를 돌며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리얼 홍보 대작전을 펼치며, 득표 활동 24시간 후 지지율 33.3%를 넘겨야만 프로그램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형식이다.

90년대 가수들을 향한 국민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컴백쇼 톱10’은 SBS플러스에서 11월 16일 수요일 오후 12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안현희 기자 [email protected]/사진제공=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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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1018n17939?mid=e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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