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당시의 신문 기사 스크랩이다.
네녀석의 비열한 왜곡질에 쓰일 만큼 낮뜨거운 저열한 문장 따위는 없다.
너나, 그 류범상이라는 목사가 짜집기한 글은 도대체 어느 대가리 속에 존재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만
류범상이라는 목사가 인용한 시사저널의 글도, 당시 기자에게 문의한 결과
"그런 글 쓴 적 없습니다." 라는 답변이었고.
참고 : http://blog.daum.net/genghis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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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기자가 가서 성철스님 입적시에 취재한 내용"이라기에, 그 기자에게 문의한 결과... "그런 글 쓴 적 없습니다" 라는 답변이 돌아왔다는 것.
링크가 귀찮은 분들을 위해, 그 유언시를 직접 취재했다는 기자의 답변 메일 일부를 옮기면 다음과 같다.
"저도 그런 글을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만, 제가 시사저널에 근무했던 김당 기자임은 맞습니다. 그 글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다릅니다. 성철 스님 입적하셨을 때 합천 해인사에 내려가 3~4일 체류하면서 ... 시사저널 커버스토리로 쓴 적이 있는데, 그때의 기사를 토대로 이런저런 얘기를 각색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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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녀석의 그 잘난 대가리 역시도 너네 신이 내려준 것이라 한다면
제발 그 대가리를 '제대로' 사용하는 법도 좀 배워라.
하다못해, 왜곡이라도 하려면 제대로 해야 좀 덜 부끄럽지 않겠니? 안그래?
성철스님의 따님은 '필히'가 아니고 봉필스님이시며, 속명은 이수경.
의절하고 살았다고? 봉필스님의 법명을 지어 주신 분이 성철스님이시다.
최소한의 사실 관계라도 확인은 하고 말을 지어내야 할 거 아니겠니?
머리 나쁘면 사기도 꼭 이렇게 걸리게 치더라?
비열한 왜곡에, 짜집기에, 우기기... 예수가 그리 살라 하더냐, 이자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