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으로 있었으면 좋겠지만. 결국 데이터북으로 갖게 된 책입니다.
분명 실화가 아닌 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무섭게 본 책입니다.
연쇄 살인범 파일하고는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소설이기 때문에 길기는 하지만.
무서운 이야기를 읽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감동을 테마로 한 이야기가 섞여 있긴 합니다만.
공포, 호러가 되면 분위기가 정말로 끝내줍니다.
영화는 본 적 없지만.
어느 날 갑자기는 역시 책으로 봐야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책을 읽고 난 후 부터 어지간한 괴담 책에 내성이 생긴 것 같습니다...
추천드리는 파트는 버려진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