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구 싶은거 있어요^^ 제가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예전부터 느끼는건데 남학생들은 왜 컷트하는동안 고개를 들고있지 못하는거죠? "고개 조금만 들어주세요~"해서 세워놓으면 어느새인가 다시 푹~ 중간 중간 자꾸 부탁해서 자세를 교정하지않으면 정말 컷트보(컷트시 두르는 보자기ㅋ) 속으로 머리가 쏙~ 들어갈것만 같아요...ㅋㅋ 근데 이런 현상이 남학생이 90%정도라는것... 그래서 궁금해요 자르는동안 거울보는 것이 많이 쓱스러운지 아님 제가 뭘 불편하게 하는건지... 진짜 궁금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