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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7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ee77★
추천 : 0
조회수 : 50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9/15 18:51:26
이번에 에버랜드 기숙알바를 하게되는데
근데....근데........
엄마도 아빠도 아닌
남자친구때문에 고민이네요
일하는시간 빼면 거의매일 같이 있는데
하루일과가 남자친군데
이렇게 제가 간다고 말하면 어떻게 나올지도 무섭고
또 뭐라고 설득해야될지..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과연...니가 00이를 .....납득시키고 갈수잇을까
이러면서 절대 불가능한거 처럼 말하네여 ㅠ_ㅠ
흠..친구랑 같이 붙었는데..
제가 안갈수도 없는거고 돈모으려면 거기 들어가서 살고싶은데
뭐라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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