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일 일본에서 출발해서,
오늘 아침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박스입니다.
아... 포장이 간소하네요.
어디 한군데 부러지지 않았으니 패스 합시다.
내용물이 빠진것은 없네요.
양품이라 굿스마일에 따로 메일을 보내야하는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이로서 첫직구는 무사히 받았습니다.
2월 말에 주문 넣었는데 중간과정에서 바보같은 실수를 하는 바람에 한번 할일을 2번 해버렸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잘 도착했네요.
동시에 EMS의 위대함도 느꼈습니다.
이게 입금확인되고 3/6일에 출발한건데 어제저녁에 송장조회로 서울에 있다는것을 확인하고 월요일날 부산에 오겠지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에 도착했네요 겁나 빠릅니다...
사실 가격의 메리트는 거의 없었습니다. 넨도 한체가 3010엔정도 배송비는 1200-1300엔 정도 측정 되어서
한화로 47000원돈 들였네요. 현재 웅담마트에서 10배 이벤트 한다고 동모델을 38000원에 예약중입니다.
어디까지나 예약중이지 입고되었다는 말은 없습니다 ㅋㅋ
이걸로 직구로 국내샵 빠르게 받아볼수 있다는거, 넨도는 여러개 시키는것이 이득이라는 것을 체감 했고,
크게 돈들인것은 수업료라 생각해야죠.
앞으로 국내샵은 쌓아놓은 포인트를 다사용하고, 파격적인 세일을 하지 않는이상 이용할일은 없을거라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