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1월 30일자 동아일보 스포츠 기사입니다.
해태 암흑기에 기사인데 삽화를 보면 코끼리 김응룡 감독이 껍데기뿐인 구단을 쥐고 있고 이종범, 선동렬 선수가 일본으로 떠나고 있죠 ... 이때 김응룡 감독의 유행어~ "아~동렬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
이때 이강철, 임창용, 심지어 감독인 김응룡 감독 까지 삼성으로 가버려서 저는 아직도 삼성을 미워라 합니다 ㅠㅠ
그러나 12년이 지난 지금,
드디어 타이거즈 팬들은 외칩니다 "아~동렬이도 있고! 종범이도 있고!"ㅋㅋㅋ
ps.1 이강철 투수코치도 있고!
ps.2 기사 끝에보면 서재응, 최희섭, 김병현 이야기도 나오네요. 이제 병현이만 오면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