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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한국사서 근현대사 비중 40% 줄어든다..고대사 강화
게시물ID : history_20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6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12 20:52:11


 

개정 역사 교육과정 시안 공개…중학 한국사는 세계사 연계 강화

 

201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근현대사 비중이 40% 정도로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진재관 박사 등 역사 교육과정 연구팀은 12일 오후 서울 연세대에서 토론회를 열고 올해 '2015 역사과 교육과정 시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발표될 시안은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동아시아사·세계사 등 4개 과목이다.

연구진은 한국사 시안에서 현재 근현대사 비중이 과다하다는 의견을 반영했다며 "전근대사와 근현대사의 비중을 5대 5에서 6대 4 비중이 되도록 조정했다"고 밝혔다.

전근대사 비중이 커지면서 신라 등 삼국시대에 관한 부분이 늘어난다.

삼국시대 서술은 현재 고등학교 교과서의 '우리 역사의 형성과 고대 국가 발전' 대단원에 포함돼 있지만 '고대 국가의 발전'이라는 대주제로 별도로 실린다.

교육부도 한국사 교과서의 근현대사 비중을 줄이는 방향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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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후진국형 마인드 가진 사람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5051210541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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