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성을 강화 시키기 위한 시점이죠. 개인적으로는 이런 시점은 캐릭터가 화면을 일정 부분 가려서 정보 습득에 제한을 가져오기 때문에 FPS 시점으로 옵션에서 바꿀 수 있는지 찾아보곤 합니다만 거의 대부분 이런 옵션은 없지요. 반대로 FPS에서 TPS를 지원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죠.
뷰가 아니라 숄더뷰입니다. 예전 TPS의 경우에는 카메라가 주인공 뒤통수 위에 달려있었고 주인공이 화면 가운데에 있었으나, 킬스위치라는 게임이 최초 도입했으나 카메라 거리가 너무 먼것이 문제점이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4편에선 이 카메라거리가 조금 좁혀지면서 어깨쪽 카메라, 숄더뷰 시스템을 확실하게 알렸고 기어즈 오브 워가 유행시키는데 한몫했습니다. TPS 장르의 숄더뷰 방식 게임을 찾아보시면 되겠네요. 가장 유명한건 바이오하자드4 이후 시리즈, 기어즈 오브 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