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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백수의 오늘 하루
게시물ID : cook_207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meat
추천 : 11
조회수 : 79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7/14 18: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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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1).JPG
<아침>
토마토스무디


20170714 (3).JPG
<점심>
옥수수비빔밥, 청국장찌개


20170714 (4).JPG
<저녁>
삶은옥수수, 토마토스무디


20170714 (2).JPG
<간식>
바나나스무디


오늘 텃밭에 있는 옥수수를 따다가 삶았습니다.
저녁에 옥수수를 양손으로 쥐고 먹다가 왠지 모르게 가난해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마 어렸을 적에 본 드라마 <육남매>에서 두희가 옥수수를 그렇게 먹었던 장면이 떠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2017년의 제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은 훨씬 많지만, 그때 두희가 먹었던 옥수수만큼 맛있는 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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