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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가 싸다는 얘기는 옛말인듯하네요...
게시물ID : computer_207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쌀까말까
추천 : 1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4/12/07 15:01:02
요즘 컴게를 보니 많은분들이 게임용 또는 작업용으로 견적을 내는 글을 봅니다

그래서 컴퓨터 하나 맞춰보겠다고 둘러봤는데

가격이 대충 100만원에서 130만원은 예상은 하는데

제가 사는곳이 캐나다 입니다 그중에서 텍스가 13프로 하는 온타리오 주고요

근데 예전에 제가 알기론 해외가 부품값이 싼줄 알았는데

이제 그게 아닌듯 하네요

예로 들면

그냥 메인보드

GIGABYTE GA-B85M-D3H

이걸로 봤을때


한국 다나와 기준 7만3000원  (배송료4000원)

미국 아마존 기준 79.99  8만 9,200원

캐나다 뉴에그 기준 84.99 (배송료 11.99)  10만 6000원

저희 동네에 있는 캐나다 컴퓨터 기준 96.00  9만 3천800원


한국이 젤 싸네요

솔직히 캐나다 살면서 미국 아마존 써봐야 배송료 더하면 캐나다에서 구입하는거랑 가격은 비슷합니다

그치만 한국과 2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걸 보니 참...

어찌보면 저랑 만약에 똑같은 사양으로 컴터를 구입하면

한국에서 사시는 분은 저보다 더욱더 싸게 구입하네요...

...


좋은 제품 좋은 가격 줘서 사는거 맞는거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싸게 구입하고 싶은데..

쫌 신기한 현상이네요.. 한국에서는 해외직구를 하는데 전 어째서 현지인인데 한국보다 비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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