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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엄마랑 잠깐 이야기를했는데..
게시물ID : gomin_207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피올때쌀좀
추천 : 0
조회수 : 6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9/15 22:49:41
내가 선물받은 인형이있는데 엄마가 너무 맘에들어함.
 
 그래서 몇달동안 엄마방에있음. 잘때 껴안고 주무심
 
 
 
 엄마방에 갔다가 그 인형보이길래
 
 엄마한테 " 저거 마음에 들어? " 하니까
 
 엄마가하는말 "응 착하고 귀엽잖아 나만 기다려주고..."
 
 
 순간 미안하기도하고 할말을 잃었심 ㅠㅠ...
 
 묵묵히 엄마방을 나가려는찰나..





 
 마지막에 하는말 " 너보다 나아..." 
 

 ㅠㅠ;;;못난딸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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