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충들이 드립을 치다치다 못해 타는 목마름으로 드립을 치는 걸 보고

어이가 없어서.....

지네가 그리 빨고 핥는 박통님에 정면으로 반박하고자 했던 타는 목마름으로라는 시를

드립으로 다 치네요. 진정한 자가당착의 현실..

타는 목마름으로는 참여시로 김지하님이 쓰셨습니다.

김지하님은 투철한 저항정신으로 가득차있으셨음.

타는 목마름으로가 나온 것도 박통님의 유신 독재에 반대해서 나온거임.

그걸 오유의 독재에 반대한답시고 들고오니 이런 아이러니한 경우를 보았나.

일베충분들은 50~80년대 까지의 문학사에서 인용할 만한 시는 

유명하신 서정주님의 전두환 찬양시 밖에 쓸게 없을 거에요^^

서정주님은 참 ㅋㅋ 글은 잘 쓰는데 친일에 군부 독재에 탑승하시고..........

참 그분도 ㅋㅋ

무튼, 타는 목마름으로 드립은 최근에 본 가장 흥미로운 드립이였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