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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시즌2]에피소드5 엔딩에 대한 후기 (스포주의)
게시물ID : gametalk_207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플은똥이야
추천 : 2
조회수 : 24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06 20:28:05
음..... 네! 워킹데드 한글패치가 나오고 마지막 플레이를 했습니다!
 
 
 
하...... 뭐랄까 그래도 시즌1에비해 분기점이 확실히 나눠지는 엔딩들이 존재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케니가 아르보 이개자식에게 했던 행동은 저로선 조금 이해가 가더라구요 뭐 그가 원했던 원치 않았던 결국 그패거리로 인해 피해를 보았으니
 
 
 
그래도 그아이가 무슨 죄야 하면서 몇번 감싸줬지만 결국 이...이.... 클렘을....이....아ㅣ...............개....이이...........ㅠ (개자식아!!!!!ㅠ)
 
 
 
그리고 보니나 마이크?도 실망했죠 아무리 그래도 버리고 가다뇨.... 이부분은 확실히 감정이입이 되며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같이 다닌 동료?들인데..
 
 
 
그것도! 응!? 지들만 살겠다고 먹을거 짐 다가져가고! 나쁜것들 ㅠ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해야했나... 생각듭니다)
 
 
 
그리고 대망의 엔딩분기점 케니와 제인중 둘중 누구를 살릴지 선택지가 나오죠
 
 
 
저는 제인을 살렸습니다 그런데 주위 후기 반응뎃글들을 보니 대부분 케니를 살렸더라구요?(ㄷㄷ)
 
 
 
그리고 대부분 분들이 제인을 살리는게 이해가 안간다 등등 여러 반응들을 보고 "오 역시 사람마다 생각방식이 이렇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뎃글이 다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물론 제인 옹호글도 있었습니다)
 
 
 
음.... 제인이 아기를숨긴짓을 잘못했지만 케니의 광기(?)를 더이상 넘어갈수가 없더라구요
 
 
 
제인을 살린이유는.... 좀비를 어떻게하면 빠르게 제압하는지 살아가는 방법등 유용하게 알려주며 어떤 상황에서라도 감정적으로 행동하는것이 아닌 
 
이성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이였습니다  (물론 감정적이 부분이 있긴 했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앞으로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더 도움이 될꺼라고 판단됬죠 어떻게 생각해보면 저 자신을 위해서라도 선택한거라 볼수 있겠네요
(그리고 클렘바라기였고..)
 
 
 
그리고 솔직히 시즌1에서도.... 케니를 그리 좋게 보고 있진 않았거든요 (그 대학생을 죽게 냅두라던가 몇번 리를 버리고 갔다던가.....)
 
 
 
 
그리고 마지막 엔딩분기점에서 3명의 가족이 찾아왔을때 같이 행동하겠습니까 내쫒으시겠습니까 할때 정말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받아드렸네요...
 
 
 
그냥 내쫒을려다가 그래도 살아가는데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지않나하고 받아드렸던거 같네요....(근데 겁나 찜찜함....역시 받지말았어야 햇....)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시즌3도 제작들어간다하니 군대갔다와서(주륵ㅠ) 플레이 해볼수 있겠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엔딩을 보셨나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플레이를 하셨고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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