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직장이 달녁 3장 모자른 일년 정도되는 뉴비임 개인적으로 할께 있어서 회사에 개인 노트북(인치 수가 작은 아담한 싸이즈임) 을 가져음 제 자리에 회사컴, 노트북이 있는 상황임. 그걸 팀장님이 보시더니 "염소씨 요즘 이런거(노트북 보시고) 많이 들고 다니던데 얼마나 하지?" 반복된 일상에 메너리즘에 빠진 요즘 왠지 개드립이 치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하나 했음 ㅋㅋㅋㅋ "얼마 까지 보고 오셨는데욬ㅋㅋㅋㅋㅋㅋ" 팀장님 벙찐 표정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봐도 왜그랬나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여직원과 계장님의 희미한 웃음에 위안 삼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