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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자골전국구
추천 : 0
조회수 : 7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4/05 00:46:58
우선 이건 제 얘기가 아니라 제 친구동생일인데 친구가 고민을 털어놓아서 도움좀줄까해서
여러분들에게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우선 제목처럼.
이번에 고1이되는 여자아이라고합니다.
학교가 집에서먼학교라서 집에 같이 올수있는 얘가 없고요.
자기랑 친하던친구들도 하나둘 새로운 애들만나면서 조금씩 서먹서먹해졌다고합니다.
그래도 중학교때는 좀 활발한 애가 먼저말을걸어줘서 애들이랑 어울릴수 있었다는데,
새학기라 그런지 좀 힘들어한다고 하더네요.
오늘 아침에 친구가 학교가는데 자기방에서 울고 있더랍니다.
학교가기 싫다고 재미없다고
여태까지 점심을 혼자먹다가
이제서야 한그룹에 껴서 같이먹게 되었다네요.
제친구 걱정은 동생이 혹시나 맞고 다니지 않을까 한거같아요.
그냥 시간이 다 해결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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