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거의 눈팅밖에 안했지만 이걸 접한지 벌써 5년째네요
이 게시판이 생겨도 아무리 술을 마시는 날이라도 들어오진 않았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타지에 생활하면서 슬픈일도 있어서 누구에게 하소연 할수가 없어
혼자 술먹고 처음으로 이 게시판에 글 남겼는데
너무 따뜻한 위로를 받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슬픈일 겪은지 아직 몇일이 지나지않았지만
오유에서 위로를 받고 국제전화로 친구에게 위로받고
열심히 살겠노라 이악물고 노력하지만
너무나 그녀를 사랑했기에 오늘도 술마시고 이 게시판에 들어옵니다..
다음번엔 기쁜마음으로 술먹고 글남길수있도록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비온뒤엔 개인다고 하잔아요 ^^;;; 여러분들도 슬픔 이겨내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위로 주신분들께도 다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