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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050] <더 리턴드>
게시물ID : readers_20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장수집가
추천 : 2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5 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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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무엇을 찾는지나 좀 알았으면 좋겠어. (440쪽)

2)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아는 법이에요. (113쪽)

3) 마음을 꼭꼭 닫고 있으면 어떤 오류를 저지르게 되는지. (131~132쪽)

4)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는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뻔히 아는 행동을 하고 싶어 합니다. (72~73쪽)

5) 자기가 실패한 것, 잘못한 것, 그래서 바로잡을 수 없는 것을 떠올리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231쪽)

6) 하지만 원래 기억이란 건 그런 것 아니던가? 세월이 갈수록 녹이 슬어 자기한테 유리한 기억만 남게 마련이었다. (55쪽)

7) 하고 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으니까.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야, 그렇지 않나? (407쪽)

8)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잘못한 것이 없을 때는 사과를 하면 안 되는 법이다. (397쪽)


1) 시간이 흐르면 견디지 못할 일은 없다는 사실. (339쪽)

2) 눈물을 흘리기에는 이제 너무 늙어 버린 느낌이었다. 살다 보면 눈물조차 말라 버리는 시점이 오기 마련이었다. (299쪽)

3) 사람은 죽기 마련이다. 어린아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세상은 어차피 그렇게 돌아간다. (190쪽)

4) 언론에서 진실을 구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도 없을 것이다. 진실은 고사하고, 정확한 사실이라도 찾아낼 수 있으면 다행이었다. (118쪽)

5) 정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국민들에게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정부가 답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누구에게 의지해야 하는가? 
   정부는 거짓말을 해서라도 최소한의 체면을 유지해야 한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는 척이라도 해야 한다. (80쪽)


1) 지금은 불확실성의 시대고, 불확실한 것에 대해 겁을 내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71쪽)

2) 우리는 인내심으로 두려움을 잠재워야 합니다. (71쪽)

3) 그저 묵묵히 이를 악물고 그 외로움을 견뎌낼 뿐이었다. (34쪽)

4) 명심해라. 너는 기적이라는 것을. 모든 생명은 다 기적이라는 것을. (65쪽)


1) 사람은 섬이 아니고, 작가는 혼자 쓰지 않는다. (447쪽, 감사의 말)
출처 제이슨 모트 지음, 안종설 옮김, <더 리턴드>, 맥스미디어,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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