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웹개발로 취업을 했으나 회사 사정상 CS쪽 개발로 투입되어 약 1년동안 VB를 하다가 너무 안맞는것 같아서 퇴사했습니다. 그러고 다시 공부해서 웹개발로 취업을 하고 현재는 프로젝트에 막내로 투입되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이사님이 지나가면서 "시공씨 VB하다 왔다고 하지 않았었나? " 하고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 하실 때 뭔가 과거가 오버랩 되더군요 ㅋㅋ 지금 VB하시는 분이 깽판을 치고 거래처랑 싸워서 그쪽에서 담당자를 바꿔달라고 했다네요 ㅋㅋㅋ 평소에 좀 이상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또 탑똥을 ;;; 그땐 죽도록 하기 싫었는데 지금은 뭔가 인정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과거를 생각하면 너무너무너무 싫지만 한편으로는 또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 프로젝트가 끝나면 당분간 VB공부좀 다시 해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