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경우는 폴아웃은 2,3플레이해봤고(하다가 관뒀습니다)

엘더스크롤은 4는 메인퀘랑 뭐 그럭저럭 플레이해봤고 스카이림은 진짜 안꺠본 퀘가 없을정도로 해봤고

세로3는 질러놓고 한 80퍼센트 깨고 봉인중이고

그타4는 다깻는데 dlc는 못해보고 그런데

뭐 개인적인 취향은 있겠지만

폴아웃시리즈는 너무 어둡고 배경자체가 음흉해서 엘더스크롤쪽에 좀더 애착이 가네요(근데 두게임다

뒤통수의 연속됨이라는점은 맘에듬)

세로3랑 그타4는 전 단연 그타4쪽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로3 뭐 한글화도 잘되서나왔고 컨텐츠재밌고 가볍게 즐길수는 있는데

그타4의 무게감이라던지 스토리구성의 퀄리티라던지 뭐하나 세로3가 그타4를 이길수있는게

없다고 생각이될정도네요. 세로3같은경우는 초반 은행털이씬에서 질질싼거빼고는

딱히 재밌게 했던기억은없네요. 커스터마이즈도 남케밖에 안하는 저로써는 뭐 그냥 저냥 ㅋㅋ

오히려 그타4의 커스터마이즈 컨텐츠가 더 좋았음(옷사입고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