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속도는 항상 c로 일정합니다.

이건 진공에서의 속도이고 공기에서 물로 진행할 경우 굴절이 일어나면서 속도가 변하는데요,

그게 물분자의 에너지띠로 빛에너지가 흡수 방출 되가지고 빛 자체 속도는 일정한데 진행속도가 지연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 이 과정이 산란인가요?

그래서 심해까지 빛이 도달하지 못하기도 하며 잠수함 등 수중통신에 전파 대신 초음파를 대신 이용하구요.

물의 전자 궤도의 고유진동수가 자외선 영역에 가까워서 파랑빛이 빨간빛보다 흡수방출이 잘 일어나서 진행속도도 더 느린걸로 알고있습니다

(물 자체의 고유진동수는 마이크로파 영역이라서 전자레인지가 작동되는건데 여기서의 고유진동수와 다른거죠? 궤도의 고유진동수는 물질파를 이야기하는건가요?)

2. 이게 맞는건가요? 찾아보니까 c= 1/root(유전율x투자율)이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물 말고 다른 매질에서 만약 고유진동수가 적외선에 가까우면 빨간빛이 파랑빛보다 느려지나요? 이런건 있다해도 우리눈으로는 관측못한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3. 왜 파장이 클수록 굴절률이 작은거죠? 위 말 대로라면 매질의 고유진동수에 따라 변하는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