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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는 반페르시 한마디면 정리된다.
게시물ID : soccer_20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어Ω
추천 : 7
조회수 : 8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3/04 12:16:43
 리버풀 팬이지만.. 멘붕이 왔지만... 
 인정한다. 정말 팀에 명품 스트라이커가 있다는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알았다.

솔까 아스날 경기력 개차반이었다. 중원 압박도 부족했고.

2선에서의 움직임도 없었지.

공격진 미드진 수비진 간격도 존나 넓어서 중미 세명 기용한

리버풀한테 탈탈털렷다.

사실 반페르시도 개잠수. 골 두개 빼곤 해준게 없다.

그에 비해 리버풀은 모든 게 완벽했다.
헨더슨 아담 스피어링 중원구성 좋았고, 경기장 전체 압박해가면서

점유율 높이는 축구. 카윗의 여전한 활약에 수아레스의 

수비진 흔드는 능력은 역시 쩔었다.

문제는 피니슁. 카윗 피케이실축에  골대. 다우닝의 판단미스..

아스날은 그냥 경기력 쓰레긴데 반페르시의 결정력 때문에 두골.

리버풀 넉다운.

결국 리버풀은 반페르시 때문에 졌고 아스날은 반페르시 덕분에 이겼다.

그냥 어제 경기는 '반페르시' 로 종결. 멘붕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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