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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 시소
게시물ID : music_28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추천 : 2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19 21:25:49
넌 원했고 난 변했고 그 끝을 알순 없었고 미안했고 또 미안해 내 생각의 끝은 항상 생각이 생각대로 따라준다면 내가 너무 이기적인 생각인건가 너를 떠올리는것은 내게 너무나 시리도록 추운날을 생각나게해 난 어디로 넌 어디로 서로다른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는걸 이제는 알수있어 날 두고 떠나간 널 두고 떠나간 서로를 그리다가 지쳐갈때 눈물이 마르고 입술이 마르고 마음이 마르고 다 닳아갈때 난 어디로 넌 어디로 서로다른 각자의 길을 가야 한다는걸 이제는 알수있어 사랑을 말하기엔 내가 너무나 익숙함에 길들여진 사람이었고 미안하단 말하기엔 내가 너무나 흔해빠진 사람처럼 보일뿐인데 난 어디로 넌 어디로 서로다른 각자의 길을 가야 한다는걸 이제는 알수있어 날 두고 떠나간 널 두고 떠나간 서로를 그리다가 지쳐갈때 눈물이 마르고 입술이 마르고 마음이 마르고 다 닳아갈때 무지개 너머로 너 떠나 가던 날 기억을 지우다가 지쳐갈때 눈물이 마르고 입술이 마르고 마음이 마르고 다 닳아갈때 난 어디로 넌 어디로 서로다른 각자의 길을 가야 한다는걸 이제는 알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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